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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일반
구글, 사무실 근무 일부 시작
구글이 ‘상황이 허락한다면’ 7월 6일부터 일부 직원들에 한해 사무실 근무를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다 피차이 구글 CEO는 사무실 근무에는 철저한 소독과 거리 두기가 적용될…
[2020-06-03]
새크라멘토 재향군인회 마스크 무료배포
새크라멘토 재향군인회(회장 박상운)는 지난 30일 스마일 마켓 앞에서 마스크 천여장을 무료 배포했다. 향군회원 10여명과 홍혜정 재정전무가가 봉사자로 나서 65세 이상 지역 동포…
[2020-06-03]
“추대 회장에게는 공탁금 예외”
새크라멘토 한인회(회장 이윤구) 추대위원회(위원장 강석효)는 지난 달 29일 오후 4시 한국학교에서 상견례를 겸한 첫 번째 모임을 갖고 제 30대 한인회장 추대를 위한 세부 사항…
[2020-06-03]SF 청소년 민족캠프 내년 8월로 연기
미주지역 청소년들에게 한인 정체성을 심어주기 위해 오는 8월에 개최하기로 했던 샌프란시스코 청소년 민족캠프가 내년으로 연기됐다.광복회 샌프란시스코지회(회장 윤행자)와 학생모집을 …
[2020-06-03]마린 카운티 공원·비치 주차장 오픈
마린 카운티의 공원과 비치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2일부터 부속 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하다.매트 윌리스 마린 카운티 보건국장은 5월 29일 새로운 명령을 발표했는데 여기에 코로나19 …
[2020-06-03]2020 센서스…온라인 응답 선호한다
2020년 센서스 온라인 응답률이 61%로 높게 나타났다.연방센서스국은 지난달 25일 기준 이 같은 통계가 나왔다며 예상보다 9.2% 높은 긍정적인 수치라고 발표했다. 이는 5가…
[2020-06-03]
바이러스 감염 우려 증폭
코로나19 사태 속에 조지 플로이드 항의 시위가 베이 전역에서 펼쳐지고 있어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가중되고 있다.집단 모임은 수십, 수백여명의 사람들이 한번에 감염돼 이를 각 지…
[2020-06-03]
한인업소들도 크고 작은 피해 잇달아
경찰의 무자비한 공권력 행사와 인종차별을 항의하기 위한 대규모 폭력시위와 약탈이 지난 1일 밤에도 곳곳에서 일어난 가운데 한인업소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이번…
[2020-06-03]
‘자비와 평화’ 음식 제공 계속
종교와 인종을 초월한 봉사단체 ‘자비와 평화(Mercy and Peace 대표 한창완)’ 회원들은 5월 마지막 토요일인 29일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소외된 한인들을 위…
[2020-06-02]베이지역 확진자 1만4천명 넘어
베이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만4천명을 넘어섰다.SF크로니클의 실시간 추적 통계에 따르면 1일 오후 3시 현재 총 1만4천126명으로 집계됐으며 사망자는 445명이다. 가주…
[2020-06-02]팔로 알토시, 74개 풀타임직 해고
팔로 알토 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재정 적자를 해소시키기 위해 수십 년 만에 가장 큰 폭인 70여 명의 직원을 해고하기로 했다.경찰이 가장 많은 21개 직을 해고하며, 시청…
[2020-06-02]SV경제, 코로나19 영향 덜 받아
코로나19 사태로 전국적으로 실업률이 크게 증가했으며 베이지역도 예외는 아니다. 그러나 산호세를 중심으로 하는 실리콘밸리 지역은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낮은 실업률을 보여주고 있다.…
[2020-06-02]베이지역 통행금지령 일정
다음은 베이지역 8개 도시에 내려진 통행 금지령 일정.■샌프란시스코: 추후 통지 있을 때까지 (오후 8시~새벽 5시)■알라메다: 6월 2일까지 (오후 8시~새벽 5시, 연장 가능…
[2020-06-02]
베이 전역서 폭력 시위·약탈 계속
백인 경찰의 무릎에 목을 짓눌려 사망한 조지 플로이드 사건으로 미 전역에서 대대적인 유혈 폭력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베이 지역 역시 지난 주말 경찰의 폭력을 규탄하는 격렬…
[2020-06-02]시위대 향해 차량돌진 산호세 여성 체포
조지 플로이드 과잉 진압 사망사건에 대응해 지난 주말 베이 전역에서도 항의 시위가 잇따른 가운데 산호세에서 한 여성이 시위대 차량 돌진해 2명이 부상당했다. 산호세 경찰국에 따르…
[2020-06-02]내륙 3일 100도대
이번주 베이지역에 무더위가 다시 찾아오겠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주말과 달리 오늘(2일) 기온이 다시 올라 베이 전역이 덥겠으며 3일(수) 내륙지역은 100도대를 웃돌며 폭…
[2020-06-02]북가주 교회간 배구대회 취소
산호세 한인침례교회가 주최하고 본보가 특별후원하는 ‘제43회 광복절 기념 북가주 지역 교회간 친선 배구대회’가 취소됐다. 산호세 한인침례교회측은 오는 8월 1일 교회간 친선 배구…
[2020-06-01][알립니다] 창간기념식 및 김종회 문학상 시상식 연기
본보 창간기념식 및 김종회 문학상 시상식을 잠정 연기합니다. 샛별 장학생 선발 및 수여식도 가을학기로 연기하오니 독자 여러분들의 이해를 바랍니다
[2020-06-01]알라메다카운티 감염자 급증
알라메다카운티에서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다. 알라메다카운티 보건당국에 따르면 28일 하루 107명, 29일 70명이 확진돼 지난주 대비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알라메…
[2020-06-01]
한인교회 현장예배 재개‘주춤’
지난 25일 가주보건국의 종교활동 허용 가이드라인에 따라 한인교회는 31일부터 현장예배를 재개할 계획이었으나 이에 대한 카운티의 구체적인 방역지침이 나오지 않아 당분간 영상 예배…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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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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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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