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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 한인문화센터 개원식
수준 높은 양질의 교육과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재탄생하기 위한 시발점을 알리는한인회 산하 실리콘밸리 한인문화센터 개원식이 14일 오후 4시 SV 한인회관에서열렸다.유니스 리 한인문…
[2018-09-17]
“세상의 종말 느꼈다”… 태풍 ‘망쿳’ 강타
올해 전 세계에서 발생한 태풍 중 가장 강력한 슈퍼 태풍 ‘망쿳’의 직격탄을 맞은 필리핀에서 인명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당국이 초기에 집계한 사망자는 20여 명에 불과했…
[2018-09-17]미, 멕시코에 “이민단속 2천만달러 지원”
트럼프 행정부가 멕시코의 이민단속 지원을 위해 예산 2,000만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 지원금은 멕시코 연방정부가 불법체류 이민자를 추방하는데 사용된다. 하지만, 국경장벽 비…
[2018-09-17]불법취업 이민자 신분도용 사례 급증
오바마 전 행정부가 ‘노매치 레터’(No-Match·사회보장 번호 불일치)를 폐지한 이후 SSN 불일치 사례가 치솟아 지난 4년간 3,900여만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
[2018-09-17]
“추방재판 미루지 말라”
지난 10일 법무부 산하 이민재심집행국(EOIR)을 방문한 제프 세션스 장관은 “이민법원은 추방소송을 지연시켜서는 안된다. 이민판사들은 재판을 신속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이민판사…
[2018-09-17]취업이민 노동허가, 처리속도 빨라졌다
취업이민 노동허가(PERM) 처리가 속도를 내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취업이민 신청자들의 발목을 잡고 있었던 취업이민 노동허가 처리가 빨라져 최근 3개월 미만으로 단…
[2018-09-17]
I-20 발급학교 인증 ‘오락가락 행보’ 혼선
베치 디보스 연방 교육부 장관이 지난 6월 5일 연방의회 청문회에 출석해 영리목적 학교들의 연방 학자금 융자 문제에 대해 증언하고 있다. [AP]미 최대 민간 학교인증기관 ‘AC…
[2018-09-17]
김수영 시인 ‘그리운 손 편지’ 펴내
올해 팔순을 맞은 김수영 시인이 두번째 시집 ‘그리운 손 편지’(창조문학사)를 펴냈다. 총 86편이 수록된 이 시집은 찬양시편으로 가득하고 여섯 묶음으로 분류해 이해를 돕고 있다…
[2018-09-17]다인종 발달장애 토요학교 29일 개강
YNOT 토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다인종 발달장애인 학교가 오는 29일 가을학기를 개강한다. 10주 과정으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운영되는 다인종 발달장애…
[2018-09-17]
ROTC 남가주 골프회
대한민국 ROTC 남가주 골프회(회장 이준성)는 지난 9일 위티어 내로우즈 골프클럽에서 22명이 참가한 가운데 정기 토너먼트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 수상자 명단은 ▲메달리스트 박…
[2018-09-17]
평화공감 여성 통일세미나
LA 평통은 지난 13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미셀 스틸 박 OC 수퍼바이저를 초청해 ‘여성 정치력신장과 여성의 사회적 역할’을 주제로 한 평화공감 여성 통일세미나를 개최했다…
[2018-09-17]
“법률 도움 필요한 한인 적극 지원할 터”
“법률 도움이 필요한 한인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싶습니다” 한인을 비롯한 아시안들이 영어가 부족해 미국 내에서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게끔 돕기 위해 지난 1983년에 설립된…
[2018-09-17]2020년 시의원 선거 캠페인 ‘점화’
오는 2020년 시의원 입후보 등록이 지난 4일부터 시작돼 선거 캠페인이 본격화되고 있다.2020년 실시되는 시의원 선거는 지난 2015년 당선된 데이빗 류 시의원의 4지구를 포…
[2018-09-17]인터넷 말다툼 10대 2명 실제 만나 총격전
한인타운 인근 지역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하고, 병원에서 난동을 부리던 남성이 자살하는 등 지난 주말 LA 지역은 각종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16일 오전 10시 30분께 위…
[2018-09-17]
‘핼로윈 호러 나잇’ 에서 공포 체험 해보세요
한인들이 즐겨 찾는 관광명소‘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웃’(USH)이 핼로윈 시즌을 앞두고‘핼로윈 호러 나잇’(Halloween Horror Nights)을 지난 14일 오픈했다. …
[2018-09-17]
“양부모 만났지만 시민권 없어 원망의 나날”
“분노와 원망으로 하루하루 버팁니다”어린 나이에 미국에 입양됐지만 법적인 허점과 양부모의 이해 부족으로 아직 시민권이 없는 한인 입양인들은 분노와 원망을 쏟아냈다. 지난 15일 …
[2018-09-17]
마이애미 타코벨 매장서 영어 쓴다고 주문 퇴짜
마이애미의 한 패스트푸드점 직원이 영어를 쓰는 흑인 여성의 주문을 퇴짜 놓는 동영상이 소셜미디어에 올라 논란이 되고 있다.16일 마이애미헤럴드에 따르면 알렉산드리아 몽고메리라는 …
[2018-09-17]“내가 캐버노 성추행 피해”, 팔로알토대 여교수 밝혀
연방 대법관 지명자인 브렛 캐버노(53)로부터 성폭행 공격을 당했다고 폭로했던 익명의 여성이 자신의 정체를 밝히면서 당시 상황을 추가로 자세히 털어놓았다. 최근 민주당의 다이앤…
[2018-09-17]
‘플로렌스’ 물폭탄에 최소 16명 숨져
남동부 지역를 강타한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열대성 폭풍으로 약화했지만 ‘느림보 행보’로 물폭탄을 쏟아 부으면서 사망자가 느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CNN방송은 16일 노스캐롤…
[2018-09-17]“허위 영수증으로 1년치 사업비 받았다” 시인
한인 요식업 단체가 한식홍보행사 예산을 부풀리고 허위영수증을 작성해 2만 달러 가까운 보조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본보 15일자 A1면 보도) 이 단체는 지원금을 받…
[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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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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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스마트도시·건축학회장
[로터리] 지멘스가 만드는 미래 동네
지사별 뉴스
퀸즈장로교회 ‘사랑의 바구니’130개 이웃에 전달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시민권 박탈 착수⋯매달 200명
“이웃 돌보는 여러분이 동역자”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소기업 지원에 1천만 달러 투자
백악관 “인플레, 목표치보다 낮아…금리 더 일찍 내렸어야”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21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더 일찍 내렸어야 했다”고 말했다.해…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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