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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가 ‘실패한 나라’ 가 될 때…
룰라가 될 것인가. 아니면 차베스에 더 가까울까. 빈곤 율은 44%에 이른다. 그러니까 1억3000만 인구 중 6000만이 빈곤에 허덕이고 있다. 2017년 한 해 동안 3만20…
[2018-07-09]
스마트폰 떨어뜨리면 다리가 쫘악~
평소 스마트폰을 자주 떨어뜨리는 사람에게 희소식이다. 한 독일 공대생이 스마트폰용 에어백 케이스를 발명했다.내장 센서가 스마트폰의 추락을 감지하면, 에어백 역할을 하는 금속 다리…
[2018-07-09]
싸이, 가장 만나보고 싶은 한류스타
한류 팬들이 가장 만나 보고 싶은 스타는 누구일까. 최근 K팝 열풍에 다시 불을 지핀 방탄소년단일까. 지난해 기준으로는 가수 싸이였다. 2위는 이민호, 3위는 송중기, 4위는 송…
[2018-07-09]‘재미시인상’ 김모수 시인 당선
김모수 시인이 재미시인협회(회장 안경라)가 제정한 2018년도 재미시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재미시인협회는 김 시인이 쓴 ‘아름다운 황혼’ 제4시집을 제16회 재미시인상 수상작으…
[2018-07-09]
경기민요·진쇠춤 배우세요
미주한국무용협회(회장 김응화)가 주관하는 12주 과정 한국 전통문화예술 강습이 열린다.제1회 우리 춤과 소리 강습회는 오는 12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3시~4시30분 김응화 전…
[2018-07-09]
LA일대 거리 음악축제 ‘하이라이트’
■ LA필하모닉 100주년2018/19 시즌 창단 100주년을 맞는 미 서부 최고의 오케스트라 ‘LA필하모닉’(음악·예술감독 구스타보 두다멜, 회장 사이먼 우즈)은 오는 9월27…
[2018-07-09]‘사모 블레싱 나잇’, OC 교협, 17일 개최
오렌지 카운티 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이서)는 오는 17일(화) 오후 6시30분에 애나하임에 위치한 미주 비젼교회(2536 W Woodland Dr)에서 ‘제 8회 사모 블레싱 나…
[2018-07-09]미자립교회·불우이웃돕기 골프대회
OC 장로협의회(회장 한창훈)는 오는 8월9일(목) 오전 11시(등록), 오후 1시(티업) 라하브라에 위치한 웨스트릿지 골프 클럽(1400 S. La Habra Hills Dr.…
[2018-07-09]컴퓨터·스마트폰 강좌, 한미가정상담소 실시
한미 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는 오는 9일부터 8월13일까지 6주 동안 매주 월요일 이 상담소(12362 Beach Blvd #1 Stanton)에서 컴퓨터와 스마트폰 강좌를…
[2018-07-09]샌타애나시 ‘판매세 인상안’ 주민투표 추진
샌타애나 시는 오는 17일 열릴 회의에서 판매세(Sales Tax) 인상 안을 발의해 11월 선거에서 주민 투표에 부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샌타애나 시는 2023년 6,600만달…
[2018-07-09]오렌지시 엘모데나고, 노후된 스태디움 보수 확장공사 한다
엘모데나 고교 프레드 켈리 스태디움(3920 Spring St.)의 노후된 시설들을 보수 및 확장하기 위해 풋볼 시즌이 끝난 직후 약 2400만 달러 규모의 리노베이션 공사를 시…
[2018-07-09]
“교육기금 10만달러 기부했어요”
자녀들이 어바인 통합교육구 산하 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한인 학부모들의 모임인 ‘어바인 한인 학부모회’(회장 미셀 김)가 2017-18년 한해 동안 학생들의 교육 향상을 위해서 1…
[2018-07-09]터키서 열차 탈선, 10명 숨지고 73명 부상
8일(현지시간) 터키 북서쪽에서 열차가 탈선해 10명이 숨지고 73명이 다쳤다고 터키 국영 TV가 정부 관료를 인용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날 그리스와 국경 지역인 에디르네를…
[2018-07-09]“미국 제재 복원돼도 원유수출 큰 변화없어”
미국 정부가 이란에 대한 제재를 되살려 11월까지 이란의 원유 등 에너지 수출을 고사하려는 데 대해 이란 석유부 장관은 8일(현지시간) 원유 수출에 제재가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
[2018-07-09]재해대비 모범생 일본도 폭우엔 ‘속수무책’
일본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8일 오후 9시30분(현지시각) 현재 NHK가 집계한 사망자와 실종자는 모두 139명이나 된…
[2018-07-09]
브라질 법원, 룰라 전 대통령 석방 명령
브라질 항소법원은 8일(현지시간) 부패 혐의로 수감 중인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72·사진) 전 대통령의 석방을 명령했다.이날 결정에 따라 룰라 전 대통령은 수 시간 내…
[2018-07-09]
‘기적 같은 생환’ 태국 동굴소년 4명 구조
태국 북부 치앙라이주(州) 탐루엉 동굴에 갇혀 있던 유소년 축구팀 소년들이 고립 16일째 기적적으로 생환하기 시작했다.그러나 생환한 소년 가운데 1명은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
[2018-07-09]미국내 임시보호신분난민 43만 7,000여명
전쟁이나 기아,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자국을 떠나 미국에서 체류 중인 ‘임시보호신분’(TPS) 난민 이민자가 미 전국에 43만 7,0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안보…
[2018-07-09]
“감격의 모자 상봉”
멕시코 국경지역에서 난민 신청을 하려다 아들과 격리 수용됐던 설리 실베이라 파이사오(왼쪽)이 지난 5일 헤어졌던 아들 디에고 마가하에스(10세)를 만나 아들의 뺨에 기쁨에 겨운 …
[2018-07-09]밀입국 체포 감소, 국경 위기는 지속
트럼프 행정부의 밀입국자에 대한 ‘무관용 원칙’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밀입국을 하다 국경에서 체포되는 이민자 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이 …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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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낙조(落照)가 깃든 푸틴 러시아, 결국은 …
손으로 쓰는 일기의 힘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공화당, 트럼프의 국내정책 제어 가능
조형숙 시인·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내 삶의 부록
-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런치플레이션과 ‘1+1’ 삼각김밥
-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살며, 느끼며] 멘토가 되어야 할 때
한국인 전용 비자, 더는 미룰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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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회를 위협하는 ‘정치 테러’
-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한국춘추] AI 시대에 더욱 필요한 인간의 감성과 예술
지사별 뉴스
‘퀸즈한인회 45년사’ 배포 기념 만찬 행사
퀸즈한인회(회장 이현탁)가 12일 퀸즈 플러싱 소재 코리아빌리지 디모스연회장에서 개최한 ‘퀸즈한인회 45년사’ 배포 기념 만찬 행사가 한인사회…
“뉴욕시 이민법원서 불체자 체포해도 된다”
“메릴랜드에 울려 퍼진 한류 향연”
메릴랜드코리안페스티벌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메릴랜드 한인사회의 최대축제인 코리안페스티벌이 세대와 인종을 넘어 한류를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워싱턴 단풍 내달 25일경 절정 맞을 듯
“손흥민 보자” 북가주 5만명 몰려… 52초만의 ‘벼락골’ 열광
13일 북가주 샌타클라라의 리바이스 스테디엄에 5만여 명의 관중들이 몰렸다. 손흥민의 LAFC와 샌호세 어스퀘익스 간 MLS 경기를 보기 위해…
유희진 작가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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