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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통행료 미납과의 전쟁’ 선포
뉴욕주와 뉴저지주가 차량 통행료 고의 미납과의 전쟁을 선포했다.22일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지난 16일 발표한 2024~2025회계연도 예산안에서 통행…
[2024-01-23]웨이브와 티빙의 합병은 가능한 것인가?
웨이브와 티빙의 합병이 발표되었으나 그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어서 다양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비즈니스 세계에서 기업 합병은 늘 벌어지는 일들이다. 대부분 기업 합병은 시너지…
[2024-01-23]
리디아 고, 세계랭킹 9위…2개월만에 톱10 진입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1년 2개월 만에 우승한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세계랭킹 9위로 올라섰다.리디아 고는 23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2위…
[2024-01-23]
MLB 세인트루이스, 한국계 에드먼과 2년 계약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명문구단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한국계 선수인 토미 현수 에드먼(28)과 2년 계약에 합의했다.존 모젤리악 세인트루이스 야구운영사장은 23일(한…
[2024-01-23]
골 안터져 속 터진다…침몰하는 중
중국 축구대표팀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한 골도 넣지 못한 채 디펜딩 챔피언 카타르를 상대로도 패배의 쓴맛을 봤다.카타르는 22일(현지시간) 카타…
[2024-01-23]
기습 폭우에 곳곳 홍수사태
지난 주말에 이어 22일까지 내린 폭우로 인해 남가주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겨울폭풍으로 이날 하루에만 남가주 해안과 내륙에 1~2인치, 산악 지역…
[2024-01-23]
가상화폐 사기 ‘테라폼랩스’ 결국 미국서 파산 신청 “신현…
전 세계적으로 400억 달러가 증발하는 초대형 피해를 유발하며 ‘제2의 리먼 사태’로까지 불렸던 암호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회사인 테라폼랩스가 결국 미국에서 파산보…
[2024-01-23]“성인들 우유 마시면 당뇨 위험 30% 감소”
우유 속 당 성분을 분해하는 효소인 락타아제(lactase)가 부족한 성인이 우유를 마시면 제2형 당뇨병 위험이 30%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알버트 아인슈타인 의대 치치…
[2024-01-23]
“한인들에 무료 법률상담”
남가주 아시안 아메리칸 정의진흥협회(AJSOCAL·이하 정진협)가 22일 LA 한인타운에서 한인 언론을 대상으로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해 연간 성과를 공유하고 한인 언론인들의 의견…
[2024-01-23]
CSU 교수·교직원 사상 첫 전면파업 돌입
캘스테이트 대학(CSU)의 교수 등 교직원들이 급여 인상 등을 요구하며 22일부터 5일간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 총 23개 캠퍼스를 가진 전국 최대 규모 주립대학인 CSU에서 전…
[2024-01-23]재외동포청 “한국학교 지원 강화”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이하 동포청)이 재외동포 차세대 정체성 함양의 산실 역할을 하는 전 세계 1,460여개의 한국학교 지원을 올해 대폭 강화한다.동포청의 이같은 지원 확대 계…
[2024-01-23]
한인 유권자 등록 하세요
미국 대선과 한국 국회의원 재외선거를 앞두고 한인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 위해 LA 한인단체들이 연합 유권자 등록 및 선거 참여 캠페인이 본격 시작됐다. 한인 단체들은 22일부터 …
[2024-01-23]정부 차량 훔쳐 소매점 턴 떼강도
각종 떼강도 사건으로 치안 불안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훔친 정부 소유 차량을 이용해 소매점으로 돌진한 뒤 물건을 훔쳐 달아나는 떼강도 사건이 발생했다.LA 카운티 셰리…
[2024-01-23]
신현성씨 4,600억원 부당이득 혐의에도 불구속 기소 “화…
암호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회사인 테라폼랩스가 결국 미국에서 파산보호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테라폼랩스 대표 권도형씨와 함께 가상화폐 관련 사업을 총괄하는…
[2024-01-23]
“평화의 소녀상 지켜야”
한인들도 다수 거주하는 글렌데일에서도 3월5일 시의원 선거 등이 실시되는 가운데 친한파 시의원 후보들이 한인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와 지지를 부탁했다.이번 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2024-01-23]
혼다, 그레이스 유 후보 공식 지지
LA 한인타운을 포함하는 LA 시의회 10지구 선거의 유일한 아시안 및 한인 후보로 출마한 그레이스 유 변호사가 마이크 혼다 전 연방하원의원으로부터 공식 지지를 받았다.16년 간…
[2024-01-23]
“사랑과 우애로 한인 커뮤니티에 적극 봉사”
연세대 남가주 동문회 신임 회장단. 왼쪽부터 김정환 자문위원, 심선희 부회장, 수잔 정(김영숙) 회장, 이원모 사무총장.“서로 사랑을 베풀고 동문들 간에 정을 나누며 커뮤니티에 …
[2024-01-23]그라나다힐스·트로이·LACES ‘탑10’
교육평가 기관인 니치(Niche)가 선정한 2024년도 최우수 캘리포니아 공립학교 순위에서 남가주 학교들이 대거 포함됐다.니치는 연방 교육부와 US 센서스, 학생 및 학부모 평가…
[2024-01-23]서울대 국제하계강좌 수강생 모집
서울대학교가 2024년 여름방학 국제하계강좌(ISP·International Summer Program)에 참여할 미주 한인 학생들을 모집한다.서울대에 따르면 국제하계강좌는 여름…
[2024-01-23]
“고향 후배 학업 지원”
“고향에서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골프대회를 준비했습니다.”미주 호남향우회 총연합회(회장 조시영)가 오는 29일(월)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주최한다. 이날 오전 …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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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북한 따라가기, 그 대가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삶과 문화] 당신의 무기, 나의 무기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타이브레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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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텍사스 홍수 대참사⋯ 최소 71명 사망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메디케이드 정보 ICE 제공은 불법” 소송
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전기세 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트럼프, 인종다양성 정책 폐기하자 장학재단들 지급기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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