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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윤씨 영예의 ‘그린재킷’
미주 한인사회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43회 백상배 미주오픈이 15일 캘리포니아 컨트리클럽(CCC)에서 성황리에 열려 앤디 윤(20)씨가 1위로 일반부 ‘그린 재킷’의 …
[2023-06-16]
미국내 한인 인구 195만…학력 아시안 2위
미 전역에 거주하는 한인 인구는 총 194만5,880명(혼혈 포함)으로 미국 내 아시아계 인구 중 다섯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학력은 인도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고,…
[2023-06-16]
LA 시의원 ‘15→25명’ 늘려야
커런 프라이스 LA 시의원(9지구)가 기소되면서 부패의 온상이 된 LA 시의회를 개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본보 14·15일자 보도) LA 시의원의 수를 현재…
[2023-06-16]‘프로 전향의 꿈’ 우승자 앤디 윤씨
제43회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에서 일반부 우승을 차지에 영예의 그린 재킷을 입은 앤디 윤(20)씨는 “아는 골퍼 선배님들의 권유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백상배에 참가했…
[2023-06-16]
최적의 코스서 치열한 경쟁… 비즈니스 항공권 부상·경품 열…
◎…이날 백상배 미주오픈이 열린 캘리포니아 컨트리클럽(CCC)은 코스 상태와 날씨가 대회를 열기에 최적이었다. 올해까지 6번째 백상배에 참가했다는 샘 윤(72)씨는 “구름낀 선선…
[2023-06-16]
최고의 전통과 권위 ‘한인사회 매스터스’ 성황
역시 ‘백상배’는 최고 전통과 권위의 ‘한인사회 매스터스’ 다웠다.15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한국일보 미주본사 주최 제43회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에는 남가주와 미 전역에서 참…
[2023-06-16]
‘준틴스’ 연휴 음주운전 검문 강화
연방 공휴일인 노예해방의 날 ‘준틴스’(19일) 연휴를 맞아 LA경찰국(LAPD)이 이번 주말 음주 및 약물운전(DUI) 단속에 나선다.LAPD에 따르면 16일 사우스웨스트 경찰…
[2023-06-16]텍사스 주지사 ‘LA에 이민자 버리기’
텍사스 주지사가 불법 이민자들을 LA로 강제 이송하며 ‘이민자 밀어내기’ 논란이 또 다시 불거졌다.지난 14일 그렉 애벗 텍사스 주지사가 보낸 불법 이민자 40여명이 탑승한 ‘이…
[2023-06-16]
무차별 총격에 산산조각난 1.5세 부부의 꿈
시애틀에서 일식당을 운영하여 자녀를 키우는 평범한 한인 1.5세 부부가 대낮에 차를 타고 가다 무차별 총격을 받아 임신 8개월의 부인과 태아가 사망한 비극적인 사건(본보 15일자…
[2023-06-16]
“미국 성인 5명 중 1명 우울증”
미국 성인 약 5명 중 1명꼴로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주별로 편차는 컸다.15일 연방질병예방통제센터(CDC)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50개 주…
[2023-06-16]
글로벌 어린이재단 정기이사회 성료
글로벌 어린이재단(이사장 성숙영·총회장 조 안젤린)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시카고 르네상스 호텔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차기 이사장으로 이서희 부이사장을 선출했다. 올해 총회는 …
[2023-06-16]하버드 의대 시신 빼돌리기 ‘충격’
하버드 대학 의대의 영안실 관리자가 해부 실습용으로 기증된 시신의 일부를 훔쳐서 팔다가 붙잡혀 기소됐다고 CNN이 14일 보도했다.펜실베니아 연방지방법원에 제출된 기소장에 따르면…
[2023-06-16]테넌트·랜드로드 간 분쟁 급증
“LA 카운티에 사는 세입자인데,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밀린 렌트비를 분납해도 된다고 해서 장기 분납하려고 하는데 랜드로드가 안 된다고 거부하고 있습니다.”“LA 지역 6유닛 …
[2023-06-16]‘현대시에 나타난 통합의 사상’
재미시인협회(회장 고광이)은 오는 24일 오후 7시 송기한 대전대 교수를 초청해 시인교실 무료 강연회를 갖는다.강의 주제는 ‘현대시에 나타난 통합의 사상’이다. 우리 사회가 겪고…
[2023-06-16]제73주년 6.25 한국전 기념식 풀러튼 참전기념비서
제73주년 6.25 기념식이 오는 25일 오전 10시 풀러튼에 소재한 한국전 참전기념비에서 열린다. LA 총영사관이 주최하는 한국전쟁 기념식이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리기는 이번이 처…
[2023-06-16]
육군협회 미국지부 미 재향군인회 교류
육군협회 미국지부(회장 최만규)는 지난 14일 미 재향군인회 캘리포니아주 지부(회장 지어 로마노)가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재향군인회관에 거행한 회장단 취임식에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
[2023-06-16]
3차 샬렘 리더십 세미나
제3차 GIFT 샬렘 전인적 리더십 세미나가 오는 8월19~21일 부에나팍에서 열린다. 전달훈 의학박사와 리디어 전 임상심리학 박사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 주제는‘하나님의…
[2023-06-16]
베트남참전자회 월례회
대한민국 베트남참전자회 미남가주지회(회장 양근수)는 지난 13일 버드나무집에서 월례회를 열었다. 이날 양근수 회장은 시민권자 미군과 동일한 혜택을 받을수 있는 법안이 연방 하원에…
[2023-06-16]‘기세등등’ 트럼프
기밀문서 유출 혐의로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형사 재판 절차 시작에도 불구하고 기세등등한 모습이다. 2024년 대선에 출마하기 위한 공화당 내 경쟁에선 과반 지지율로 …
[2023-06-16]시진핑, 5년 만에 빌 게이츠 만난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가 16일(현지 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5년 만에 재회할 예정이다. 최근 계속되는 글로벌 기업인들의 방중 행렬 속에 이례적으로 시…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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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새 정부, 재외동포 정책 공약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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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대상 혐오·증오 사건 우려된다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이순신장군의 백의종군 발자취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우린 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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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코디언 투표용지
안상호 논설위원샌 호아퀸 밸리의 오키드 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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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태어남과 죽음, 그 삶의 한 가운데”
지사별 뉴스
한국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대기록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한인 2세 댄 리, VA 연방하원<11지구, 코널리 지역구> 보궐선거 민주 경선 출마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미교육재단 14일 장학생 시상식
한미정상 통화결과 언급없는 美…트럼프 행정부 ‘기류’ 주목
이재명 대통령 취임(한국시간 4일) 이후 처음 이뤄진 한미 정상 간 통화 이후 곧바로 내용을 발표한 한국과 달리, 미국은 하루가 지나도록 관련…
7개주서 달걀 관련 식중독균 살모넬라 감염…당국,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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