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10대 자녀에게 어린 나이의 성경험을 결코 허락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확실히 인식시키면 자녀의 성체험 시기를 늦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네소타 대학의 레니 시에빙 교수팀은 한 의학전문지 최근호에서 어머니가 따뜻하고 화목한 분위기에서 어린 나이의 성경험을 절대 찬성하지 않는다는 뜻을 자녀에게 전하면 10대 자녀의 최초의 성경험 연령이 늦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10대의 성적체험에 미치는 요소를 ▲어머니의 태도 ▲어머니와 자녀의 친밀도등 2가지 측면에서 파악한다는 취지로 10대 3,332명의 설문조사 자료를 분석했다.
그 결과 어머니가 이른 나이에 성체험을 하는 것을 적극 반대한다고 자녀에게 인지시킨 경우 그렇지 않은 다른 또래에 비해 성적체험 시기가 늦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어머니와 심리적으로 친밀한 관계를 갖고 있으면 첫 성경험이 늦는 것으로나타났다. 연구팀은 전혀 성관계가 없었다고 답한 14세와 17세까지의 여자어린이들의 어머니와의 친밀도(최고 21)를 수치화한 결과 19,5와 19.4로 높게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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