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복음교회 노숙자 저소득층에 음식제공
시온복음선교회(대표 글로리아 김선교사)는 설립 14주년을 맞아 5일 오전10시 맥아더 공원에서 기념예배를 갖고 노숙자 및 저소득층 가정에게 음식을 제공한다.
노숙자등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구제사업을 벌여온 시온복음선교회의 이번 14주년 기념예배에는 빌리 왓킨 목사가 초청 강사로 참석하고 ‘Mighty Mighty Travelers’ 성가대와 트럼펫 연주가인 김관응씨가 공연할 예정이며 300-500명으로 예상되는 저소득층 가정에 양말, 의복과 함께 감자, 콩, 야채국, 감자샐러드, 야채샐러드, 빵, 음류수, 오렌지, 바나나 등의 음식을 제공한다. 이 행사를 위해 식품, 의복, 물품 등을 기부하기 원하거나 자원봉사에 관심있는 사람은 (323)734-7177로 문의하면 된다.
■남가주 교회대항 테니스 대회
제12회 남가주 교회대항 테니스대회가 오는 21일 오전 9시 세리토스 리저널팍 테니스코트에서 개최된다.
교단과 교회를 초월한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우승팀인 은혜한인교회(체육국장 김영남 장로) 주최로 열리는 이 대회에는 현재 10여개 교회 14개팀이 참가신청을 했으나 오는 7일 신청마감일까지는 더 많은 교회가 참가, 남가주 한인교계의 스포츠 잔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방법은 교회 팀당 복식 3팀까지 참가, 3세트중 2세트 선승제로 승부를 가리며 참가비는 팀당 100달러, 두 번째 팀은 50달러. 현재까지 동양선교교회, 토랜스 제일장로교회, 풀러튼장로교회, 나성순복음교회, 생수의 강 선교교회, 가나안교회, 하나교회등이 참가신청을 했다. 김영남장로 (562)404-6150, 김정기집사 (562)920-1302, 백원일집사 (562)923-5034.
■영사관 개천절 기념식
LA총영사관은 3일 오전 9시 각부처 파견영사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단기 4332주년 개천절 기념식을 가졌다. 김명배 총영사(왼쪽)와 직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영사관은 국경일인 이날 휴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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