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광공사 등 8개 기관·업체 참가 한국 8개기관 13개 업체 참가
세계 최대의 관광쇼 12일 개막
관광공사 등 8개 기관·업체 참가 한국 8개기관 13개 업체 참가
세계 최대의 관광 전시회인 INCENTIVE TRAVEL & MEETING EXECUTIVES SHOW가 10일부터 12일까지 다운타운 멕코믹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금년으로 28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미국과 한국을 포함 전세계 1600여개 국가 관광기구와 업체가 참가, 국제회의 및 인센티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된다. 한국에서는 경상북도, 한국종합전시관(COEX), 부산전시컨벤션센터,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호텔신라, 롯데호텔, MEETEX, 대한항공등 총 8개기관 및 업체에서 13명의 대표단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시카고지사는 총 1,000 스퀘어피트 규모의 한국 종합홍보관을 설치할 예정이며, 2001년 한국방문의 해, 2002년 월드컵 개최와 연계한 국제회의 개최지 및 인센티브 관광 목적지로서의 한국을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전시회 한국관 개막식은 10일 오전 11시에 열리게 되며, 마지막날인 12일 오후 3시에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행운권을 추첨해 항공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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