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미국에서 실시된 선거에서 뉴욕 한인들을 비롯한 뉴요커들의 관심은 역시 21세기 첫 미국 대통령과 현 대통령 영부인의 뉴욕 미연방상원의원 진출 여부에 집중됐다.
그러나 이날 선거에는 뉴욕 미연방하원의원과 뉴욕 주상하원의원을 선출하는 선거도 함께 치러졌다.
선거는 역시 예상대로 현직 의원들과 민주당이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다음은 이날 뉴욕시 5개보로 및 인근 지역 카운티에서 당선된 뉴욕 미연방하원의원과 뉴욕시 한인 최대 밀집지역 퀸즈 카운티에서 당선된 주상하원의원들이다.
뉴욕 미연방하원의원
퀸즈, 서포크, 낫소 카운티(5선거구), 개리 애커맨(민주) 74%
퀸즈, 브롱스 카운티(7선거구), 조세프 크라울리(민주) 69%
킹스, 뉴욕 카운티(8선거구), 제롤드 루이스 내들러(민주) 82%
퀸즈, 킹스 카운티(9선거구), 안토니 데이빗 위너(민주) 66%
킹스 카운티(10선거구), 에돌퍼스 타운스(민주) 90%
킹스 카운티(11선거구), 메이저 R. 오엔스(민주) 87%
킹스, 뉴욕, 퀸즈 카운티(12선거구), 나디아 M. 발레퀘즈(민주) 85%
킹스, 리치몬드 카운티(13선거구), 비토 포셀라(공화) 64%
킹스, 뉴욕, 퀸즈 카운티(14선거구), 캐롤린 B. 말로니(민주) 92%
뉴욕, 브롱스 카운티(15선거구), 찰스 B. 랭글(민주) 92%
브롱스 카운티(16선거구), 호세이 세라노(민주) 96%
브롱스, 웨스트체스터 카운티(17선거구), 엘리옷 엥겔(민주) 90%
브롱스, 퀸즈, 웨스트체스터 카운티(18선거구), 니타 M. 로위(민주) 96%
뉴욕 주상원의원
퀸즈(10, 11, 12, 13, 14, 15, 16선거구)
말콤 A. 스미스(민주), 프랭크 파다반(공화), 다니엘 R. 헤베시(민주), 조지 오노라토(민주), 서핀 R, 말티스(공화), 토비 앤 스타비스키(민주)
뉴욕 주하원의원
퀸즈(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선거구)
오드리 페퍼(민주), 마크 웨프린(민주), 브라이언 맥라클린(민주), 앤 마가렛 E. 카로자(민주), 네티 메이어손(민주), 마이클 코헨(민주), 윌리암 스카보로(민주), 마가렛 M. 마케이(민주), 폴린 로드-커밍(민주), 비비안 E. 쿡(민주), 바바라 M. 클라크(민주), 아이반 C. 라파엣(민주), 제프리온 L. 오브리(민주), 마이클 N. 지아나리스(민주)
케터린 T. 노란(민주), 안토니 세미네리오(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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