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총이나 BB건 구입 및 소유를 불법으로 하고 있는 뉴욕시 총기단속법에도 불구, 뉴욕의 청소년들이 인터넷을 통해 불법총기구입이 손쉽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뉴욕시 소비자보호국이 5명의 10대 청소년들과 공동으로 지난 11개월간 벌린 조사에서 이들 청소년들은 베레타 92F 피스톨의 완전복제품과 우지 반자동기관단총을 비롯한 15점의 불법총기를 인터넷상에서 주문, 우편을 통해 배달 받았다. 30여 개가 넘는 웹사이트들이 이 같은 총기와 무기를 비롯 전기총, 단검, 화살다트건, 고무총 등을 팔고 있으며 이들은 캘리포니아, 매릴랜드, 텍사스주 소재 업체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 제인 호프만 국장은 "공기총과 BB건은 장난감이 아니며 실탄이 장치된 총만큼 위험하지는 않지만 시에서 불법으로 규정한 만큼 적발되면 체포 및 벌금형과 징역형에 처해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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