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렌지카운티의 34번째 시가 된 알리소비에호의 첫 시의회 회의가 시의원 선거 재검표로 인해 예정보다 늦춰지게 됐다.
5명의 시의원을 뽑는 선거에서 5위와 11표차로 시의원 자리를 놓친 러셀 라인하트는 수많은 지지자들이 재검표를 원하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재검표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지난 시의원 선거에서 라인하트는 1,668표, 5위로 시의원에 당선된 칼 와콤스키는 1,679표를 얻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4,373표를 다시 개표하는 데는 수일이 걸리기 때문에 20일 열기로 했던 시의회는 연기될 수밖에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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