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나간 입주자의 시큐리티 디파짓을 부당한 방법으로 되돌려주지 않았거나 불필요한 비용을 청구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는 아파트 관리회사가 전 입주자들로부터 집단소송을 당했다. 소송 당한 아파트 관리회사는 카운티 대규모 아파트 중의 하나인 아넬사이다.
전 입주자인 테리 와이스너는 13일 시큐리티 디파짓 문제가 정상적으로 해결되지 않아 낭패감이 들어 이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히고 토니 락카우카스 카운티 검사장과 아파트 운영자인 조지 애지로스와 밀접한 관계를 우려했다.
이번 소송은 와이너스를 포함 다른 입주자들의 디파짓을 돌려 받는 것을 목적으로 제기됐으며 더 나가 노인층과 불구자을 위해 추가적인 벌금을 요구하고 있다.
카운티 검사들은 아넬사에 대해 소비자 보호 소송을 제기했으나 락카운카스 검사장이 소송취하 명령을 내려 법정 밖에서 해결을 봐야 할 형편이다. 검사장은 소송으로 접어들면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비된다고 말한바 있다.
애지로스는 엘토로 공항 신축 리더로 1998년 검사장 선거 때 락카우카스에게 1,000달러를 헌금한 바 있다.
와이스너는 소송에서 시큐리티 디파짓 500달러와 청소비와 콜렉션 에이전트 수수료 400달러를 받을 것이라며 말했다. 그는 1998년 월 1,325달러 임대료의 사우스코스트 플라자 인근 아파트에서 이사하면서 깨끗이 청소를 하고 나왔는데 아파트 관리회사에서 새 카핏, 청소, 페인트 비용을 주장하면서 디파짓을 돌려줄 수 없을 뿐 아니라 추가 비용을 더 물어야 한다고 통보해 왔다.
와이스너는 그가 추가비용을 지불을 거부하자 관리회사는 컬렉션 에이전트에 의뢰, 크레딧에 흠이 생겼다고 주장했다. 규정에 따르면 카핏 등 정상적인 마모로 인해 발생한 비용을 입주자의 디파짓에서 공제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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