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사회
2002년 한·일 월드컵 축구대회 오렌지카운티 후원회가 결성됐다. 오렌지카운티 후원회는 6일 오후 6시30분 가든그로브 소재 라마다 플라자 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안영래씨를 회장으로 선출하는 한편 앞으로 오렌지카운티에서 월드컵 축구대회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모임에 남가주 지역 스칼렛 엄 회장도 참석, 안 회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안 회장은 "비록 한시적인 모임이지만 월드컵 개최를 널리 알리는데 적극 나설 것"이라며 "이같은 활동이 한인들의 애국심을 고취시키는데 일조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후원회는 한인들의 보다 많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모든 한인들에게 후원회의 문을 개방했다. 안 회장은 OC 체육회 명예회장을 맡고 있다. 이날 모임에는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모임에 남가주 지역 스칼렛 엄 회장도 참석, 안 회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안 회장은 "비록 한시적인 모임이지만 월드컵 개최를 널리 알리는데 적극 나설 것"이라며 "이같은 활동이 한인들의 애국심을 고취시키는데 일조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후원회는 한인들의 보다 많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모든 한인들에게 후원회의 문을 개방했다. 안 회장은 OC 체육회 명예회장을 맡고 있다. 이날 모임에는 1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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