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AN-TV 라디오 서울 스테이션 이전 축하
한국 트로트계를 선도하는 ‘송대관·태진아’ 두 라이벌 가수가 워싱턴DC를 시작으로 뉴욕, LA, 시애틀, 샌프란시스코등 미국 5개 도시 순회공연을 갖습니다.
한국일보 미주본사, KTAN TV, 라디오서울 방송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항공이 특별 협찬하는 ‘2001 트로트 라이벌’은 KTAN TV의 채널 18(남가주 지역) 이전 기념을 축하하는 행사로 마련되는 한인 위안 큰 잔치입니다. LA공연은 6월23일(토) 오후 7시30분 슈라인 오디토리엄에서 열리며 입장료는 A석 30달러, B석 25달러, C석 20달러입니다.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 트로트계의 양대 산맥 송대관, 태진아는 눈물의 미국생활을 마감하고 한국으로 돌아가 댄스와 발라드 일색의 가요계에서 당당히 재기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톱 트로트 가수입니다.
’막걸리처럼 구수한 가수’ 송대관(51)과 ‘고추장처럼 매콤한 가수’ 태진아(49)는 엇비슷한 나이로 70년대 초반 가요계에 데뷔해 MBC 최고가수상, 가수왕, 10대 가수상, 최고인기 가요상 등을 수상하며 인기가도를 달리다가 돌연 미국으로 건너왔던 인물들로 이민생활의 애환을 같이했던 우리들의 동료이기도 합니다.
한국 불교방송에서 활동했던 이근찬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연령층에 관계없이 대중적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 최고 스타들의 히트곡들을 통해 고향의 향수를 달래보는 추억의 무대가 될 것입니다.
기타지역 공연 일정과 문의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6월19일 워싱턴 DC (703)941-8001, 6월21일 뉴욕 (718)482-1111, 6월26일 시애틀 (206)622-2229, 6월29일 샌프란시스코 (415)310-0225
▲일시: 6월23일(토) 오후 7시30분
▲장소: 슈라인 오디토리엄(649 W. Jefferson Blvd. LA)
▲입장료 및 문의: A석 30달러, B석 25달러, C석 20달러. 한국일보 사업국 (323)692-2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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