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출신 DJ로 입담 탁월 ‘…라디오’ 청취율 쑥쑥
‘리틀 이문세’
지난 15일부터 MBC FM <진표의 라디오 천국>(연출 황종현)을 진행하면서 김진표에게 붙여진 별명이다. 가수 출신 DJ로 입담에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이문세에 비견될 만큼 뛰어난 진행 실력을 발휘한다는 뜻.
김진표의 <라디오 천국>을 들어본 청취자들은 대부분 ‘이미지와는 달리 톡톡튀는 재치가 돋보인다’, ‘특유의 개성이 살아있는 듯하다’는 의견을 보내고 있다. 또 ‘방송을 들어보면 방송의 획일보다는 자유스러움이 느껴진다’는 팬들도 많다.
그래서인지 최근 들어 <라디오 천국>에는 전에 비해 청취자들의 참여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
“아직은 익숙치 않지만 팬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들을 수 있으면 합니다. 다소 어수선한 점도 있지만 그 점에서 청취자들이 개성 있고 자유스럽다고 평가하는 것 같아요.”
한편 김진표의 솔로 3집앨범 ‘JP3’는 랩 앨범으로는 보기 드물게 15만장의 판매고를 보이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타이틀곡 <믿을진 모르겠지만>에 이어 <흐르는 강물처럼>을 홍보곡으로 선정한 이후 판매량이 급신장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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