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로리다에서 나흘간 열려
▶ LIV는 첫 아프리카서 개최
▶ 남아공서 시즌 5번째 대회

임성재가 19일 개막하는 PGA 발스파 챔피언십에 우승에 도전한다. [로이터]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910만달러)이 19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7천352야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시그니처 이벤트인 아널드 파머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달러)과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천500만달러)이 연이어 열린 뒤 개최된다.
이 때문에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비롯한 최정상급 선수들은 휴식 차원에서 거의 출전하지 않는다.
세계랭킹 10위 이내 선수 중엔 7위인 잰더 쇼플리(미국)만 나선다. 11∼20위 사이의 선수는 14위인 저스틴 토머스(미국)와 18위인 디펜딩 챔피언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을 포함해 6명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LIV에서 뛰다가 복귀하면서 현재 세계랭킹은 173위로 떨어져 있지만, 브룩스 켑카(미국)도 이번 대회 눈에 띄는 스타다.
이달 초 코그니전트 클래식에서 PGA 투어 복귀 후 처음으로 톱10(공동 9위) 성적을 내고 지난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공동 13위로 마쳐 최근 좋은 흐름을 보이는 켑카는 2022년(공동 12위) 이후 4년 만에 이 대회에 모습을 드러낸다.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와 김주형, 김성현이 출격한다. 손목 부상으로 시즌을 늦게 시작한 임성재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모두 한 번도 언더파 스코어를 내지 못한 채 컷 탈락해 반등이 시급하다.
6개 대회에 출전해 공동 34위(2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가 최고 성적인 김주형, 시즌 초반 연속으로 10위권 이내 성적을 냈으나 최근에는 주춤한 김성현도 분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대회장인 이니스브룩 리조트의 코퍼헤드 코스는 ‘스네이크 피트’(Snake Pit·뱀 구덩이)로 불리는 까다로운 16∼18번 홀이 명물이자 승부처로 꼽혀 올해도 이곳에서 선수들의 희비가 어떻게 엇갈릴지 또한 관전 포인트다.
LIV 골프는 처음으로 아프리카에서 대회를 연다. 19일부터 나흘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인근 미드랜드의 더 클럽 앳 스테인 시티(파71·7천557야드)에서 시즌 5번째 대회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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