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13세인 준석과 동수 그리고 상택과 중호는 친한 친구들. 각기 가정환경이 다른 이들이 고등학교를 거쳐 둘은 대학엘 가고 나머지 둘은 범죄자와 마약중독자가 되면서도 우정은 변치를 않는다.
꼬마 때부터 시작해 사춘기를 거치는 동안에 악동들이 저지르는 장난과 사건은 처음에는 귀염성이 있더니 점점 폭력화하면서 급기야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적이 돼 칼부림이 일고 마침내 차마 눈뜨고 못 볼 유혈 폭력이 화면을 흥건히 적신다. 폭력과 상소리가 판을 친다. 한국에서 빅히트를 하고 또 회고의 바람을 몰고 왔다고 한다. 장동건, 유오성, 서태화, 정운택 주연.
곽경택 감독. 4일 하오 7시. 이집션극장 건너편 보그극장. 이 영화와 ‘공동경비구역’은 11일까지 할리웃에서 열리는 AFI 영화제에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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