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애리조나주의 도로 상황이 많이 변하게 된다. 크고 작은 도로공사가 올해 착공되거나 완공된다.
관계 자료에 따르면 동부 밸리지역의 컨트리클럽 드라이브와 길벗 로드 사이를 잇는 루트 202 선상의 3마일이 1월 중순 개통된 것을 비롯 루트 101 피마 프리웨이의 마지막 2마일이 오는 여름까지 개통될 예정이다.
또 인터스테이트 17과 프레그스태프 근방의 인터스테이트 40의 교차로 개수공사와 세도나에서 커튼우드 사이의 19마일 그리고 마이애미와 그로브 사이 US 60의 복구공사가 봄이나 초여름에 각각 끝날 예정이다.
이밖에 올해 착공돼 2003년과 2004년 개통 예정인 프리웨이 프로젝트가 여러 개 있는데 그 가운데 주요한 것만 몇 곳 소개하면
▲길벗과 히그리 로드 사이 루트 202의 4.5마일 공사(10월 착공 2003년 봄 완공)
▲벨비스터 드라이브와 I-10 사이 US60 13마일 확장공사(1억8,500만달러 프로젝트-2003년 완공)
▲루프 101 선상 피마 프리웨이와 벨로드 사이 51 주루트의 2마일 공사(8월 착공 2003년 말 완공)
▲루프 202 샌턴 프리웨이 섹션과 I-10 교차로 공사(2004년 초 완공)
▲56 스트릿과 매클린토크 드라이브 사이 루프 202의 샌턴 프리웨이 섹션의 3.5마일 공사(올 여름 착공 2004년 초 완공)
▲챈들러의 루프 101과 202 교차로 공사(올 여름 착공 2004년 말 완공) 등이다.
또한 올해 이루어질 최대의 개수 공사로는 네바다주 라프린과 라스베가스의 도박센터로 이어지는 하이웨이와 프레그스태프, 세도나, 그리고 화이트 마운틴 등 애리조나주 내 레크리에이션 장소로 이어지는 하이웨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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