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목표는 세네갈이나 브라질이 아니라 바로 우승이다.(셰놀 귀세슈 터키 감독) ▲브라질이 이긴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그러나 브라질을 믿는다.(축구황제 펠레, 대 잉글랜드 전망 질문에) ▲어떤 여행이라도 종점은 있다.(4년간 일본 대표팀을 맡은 필리프 트루시에 감독, 결별 기자회견에서) ▲결별은 내가 먼저 선언했다.(공격수 안정환, 페루자 구단주가 자신을 비하하며 방출하겠다고 말한 데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감히 호나우두나 히바우두와 비교할 생각은 없지만 나도 괜찮은 선수.(독일 스트라이커 미로슬라프 클로세, 득점왕에 욕심이 난다며) ▲독일이 (미국에게) 진다면 귀국길이 편하지 않을 것.(브루스 에리나 미국팀 감독, 져도 본전인 미국과 달리 독일은 심적 부담이 많을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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