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소사이어티 전시장 인터넷 연결...전세계 각종행사 한 눈에
아시아 소사어티가 최첨단 미술관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맨하탄 파크 애비뉴에 위치한 아시아 소사이어티(725 Park Avenue)는 보수 공사를 거쳐 지난해 11월 17일 인터넷으로 연결된 전시장을 갖추고 전시실을 확장한 미술관을 일반에 개방했다.
가장 최근에는 2층에 또 다른 전시장을 오픈, 아시아 소사이어티 사상 처음으로 인터엑티브한 미디어 아트를 전시하고 있다.
관람객들은 1층 로비로 들어서면 인터넷 테이블에 클릭만 하면 아시아 문화와 사회,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각종 행사를 접할 수 있다.
극장과 전시실, 카페 등으로 꾸며진 아시아 소사이어티에서는 교육 프로그램과 영화 상영,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며 아시안 고 미술품 뿐 아니라 사진, 미디어 아트 등 현대 미술 세계를 잘 보여주는 비주얼 아트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특히 사진 갤러리에서는 9.11 테러 후 중남 아시아에 대한 미국인의 올바른 시각을 유도하기 위한 아프가니스탄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미술품을 보고 친구들과 함께 작품을 만든 이색 어린이 작품 전시회도 감상할 수 있다.지하 극장에서는 지난달 28일과 29일 현대 무용과 소리, 가야금이 어우러진 홍신자, 강권숙, 황병기씨등 3인의 공연 ‘미궁: 달밤에’가 공연된 데 이어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제 25회 아시안 국제 영화제가 펼쳐진다.
▲전시 시간: 화∼일요일 오전 11시∼오후 6시(금요일은 오전 11시∼오후9시), 월요일 휴관
▲문의: 212-517-ASIA
▲웹사이트: www.AsiaSociety.org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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