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업종으로는 미 동부 최대 규모의 한인운영 컴퓨터 종합백화점이 10월께 뉴저지 리지필드에 문을 연다.
건물면적 총 1만4,000 평방피트의 컴퓨터 종합백화점은 뉴욕 맨하탄과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 리틀페리 등지에 매장을 둔 세이프네트 컴퓨터사(대표 연인철)가 컴퓨터 관련 제품 도, 소매는 물론 통신과 보안 등 통합솔루션을 갖춘 업체로 발돋움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작업에 들어가 정식 출범을 눈앞에 두고 있다.
현재 건물 내부 냉난방 시스템과 통신, 방음 장치 등의 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부 인테리어 작업을 앞두고 있으며 고객 및 직원 휴게실과 어린이, 전문가 전용매장, 도매시장 공략을 위한 물류창고 등의 시설도 갖춘다.
연인철 대표는 14일 "컴퓨터 관련 모든 제품을 한 곳에서 샤핑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갖추고 AS, 판매, 설치, 물류, 구매, 기술지원 등 각 분야 전담팀을 두는 등 고객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
학생들에게 마이크로 소프트(MS)사 관련제품을 50% 이상 할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MS사의 아카데믹 딜러를 획득했다"며 "전체 고객 중 외국인 비율이 60%에 달할 것으로 보고 컴퓨터 관련 소매업소 등에 부품을 공급하는 등 미 주류시장 공략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미 동부 한인업계로는 유일하게 애플 컴퓨터사의 공인 딜러쉽을 획득한 세이프네트 컴퓨터는 IBM과 인텔, 엡슨, 삼성, LG, 휴렛팩커드, 3com 등 하드웨어 부문과 아도비, 마이크로소프트사 등 소프트웨어 관련 회사 등의 공인딜러이기도 하다.
<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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