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콘랜드의 소설을 원작으로 리들리 스캇이 1977년에 감독한 훌륭한 드라마. 나폴레옹 전쟁 당시 정의와 자신들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일련의 결투를 갖는 두 군인의 이야기. 귀족 출신의 뒤베르 소위(키스 캐라딘)와 평민 출신의 소위 페로(하비 카이텔)는 서로 끊임없이 충돌하며 죽을 때까지 결투하기로 맹세한다. 두 사람은 14년간에 걸쳐 6번의 결투를 하나 결코 결말이 나지를 않는다. 촬영이 뛰어나다. 수집가판으로 25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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