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천년호’ 촬영위해 2주에 한번꼴 한·중 왕복
6일 항저우, 12일 서울, 16일 항저우, 18일 서울….
신세대 스타 김효진(19)의 최근 스케줄은 보따리 장사 일정 같다.
김효진이 중국 항저우와 서울을 오가느라 바쁘다. 항저우 린안에서 영화 <천년호>(한맥영화, 이광훈 감독)를 촬영 중인 김효진이 18일 또 귀국했다.
지난 해 11월 10일 처음 중국 항저우로 떠난 뒤 벌써 네 번째 귀국이다. 보따리 장사꾼도 아닌데 2주에 한 번 꼴로 한국과 중국을 오가고 있다.
이유도 다양하다. 학교(한양대 연극영화 1년) 기말고사, 가발 손질, 의류브랜드 카탈로그 촬영 등 어쩔 수 없는 국내 일정 때문이었다.
대충 한국에서 볼 일이 끝나자 이번에는 중국에서 일이 꼬였다. 촬영 스케줄이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2월 1일 중국 최대의 명절 춘절(중국 설날)이 다가온 것이다. <천년호>의 중국 스태프와 엑스트라가 무조건 15일은 쉬어야 했다.
그래서 김효진은 동료 연기자 2명과 함께 먼저 귀국했다. 중국 촬영은 물론 오가느라 바빴던 김효진은 “이번엔 20일 정도 집에서 제대로 푹 쉬고 싶다”고 밝혔다. 다른 연기자들과 스태프도 곧 돌아올 예정이다.
그런데 춘절 때문에 비행기표를 구하기가 만만치 않은 상태. 설 쇠러 한국으로 돌아오는 재중 한국인과 여행을 떠나는 중국인들 때문에 비행기표가 이미 동난 상태다.
김효진도 서울로 바로 못 오고 청주행 비행기를 탈 수 밖에 없었다.
임상훈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