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사회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실종된 모데스토의 임산부 레이시 피터슨씨의 사체를 찾기 위한 작업이 3일째 계속되고 있다.
모데스토 경찰은 이번 조사에서 놓치는 것이 없이 샅샅이 수색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조사에는 모데스토와 툴룸니 카운티의 조사관들이 총출동해 참여한다.
이번 조사에는 버클리 마리나에서부터 엔젤 아일랜드의 둔덕까지 모두 뒤지게 되며 초음파를 이용해 수중검사도 병행한다.
실종사건을 수사중인 모데스토 경찰은 얼마전 실종사건을 살인사건으로 전환하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레이시의 남편인 스캇 피터슨씨는 사건당일 버클리 마리나로 낚시를 갔다고 밝혔었으며 경찰은 남편을 용의자로 지명하지는 않았지만 완전히 배제되지는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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