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단체인 캘리포니아 웰니스 재단은 지난 10년간 폭력예방에 힘쓴 지역 지도자들의 노력을 치하함으로써 보다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분위기를 조성해 왔다.

동재단은 지난 10년간 30명의 캘리포니아 주민들에게 캘리포니아 평화상을 수여했다. 이 수상자들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주전체 커뮤니티의 건강을 개선시키는 중요한 정책변화를 도모함으로써 사회전반에 변화를 일으키는 인물들이다.

웰니스 재단은 이들 지도자들의 공로를 인정함으로써 폭력예방을 위해 힘쓰는 지도자들을 헌신을 재충전시키고 폭력이 예방가능한 공중보건 이슈라는 것을 주민들에게 심어주고 있다.

동재단은 10년간 매년 3명의 평화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25,000달러의 상금을 지급해 왔다.

캘리포니아 웰니스 재단은 1992년에 창설된 독립 민영재단이며 건강장려, 보건교육, 질병예방을 위한 그랜트 제공을 통해, 캘리포니아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에 그 설립취지를 두고 있다.

동재단은 캘리포니아주에서 가장 큰 민영재단중 하나이며 재단의 취지에 부응하기 위해 매년 평균 4,000만달러의 그랜트를 지급하고 있다.
재단에 대한 정보는 www.tcwf.org를 검색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