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의 올드타이머 조희도 화백(사진)이 18일 오전 숙환으로 피논 힐스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60세. 극 사실주의 화가로 잘 알려져 있는 고인은 고등학교 3학년때 국전에 입선한후 한국에서 활동하다가 76년 미국으로 건너와 그동안 13회에 걸쳐 개인전을 열었다. 지난 92년에는 10여만개의 자갈을 그린 작품 전시회를 열어 OC 레지스터지 1면에 크게 소개되기도 했다. 작고하기 5년전부터 성화 그리기에 몰두해온 고인은 99년 부인 유영희 화백이 운영하던 ‘홀리 아트 갤러리’서 대작 30여점을 소개하는 ‘성화 작품전’을 열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1남1녀를 두고 있다. 장례 일정은 곧 결정될 계획이다. (760)868-4004, (760)868-6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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