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국학교연합회가 주최하고 LA한국교육원이 후원한 ‘제17회 동요합창경연대회’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은 토랜스제일장로교회 한국학교에 돌아갔다. 17일 오후 나성영락교회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각 팀은 지정곡과 자유곡을 한 곡씩 발표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유치부와 초급부, 중급부로 나눠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남가주 지역 14개 한글학교에서 참석한 500명의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유치부 우승은 생수의 강 한국학교가 차지했고, 초급부와 중급부에서는 각각 동부 한국학교와 선한목자장로교회 한국학교가 금상의 영광을 안았다. 나영자 미주한국학교연합회 회장은 “참가팀들의 실력이 눈에 띄게 향상됐지만, 고학년 남학생들의 참여가 적어 아쉽다”며 “앞으로는 남학생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의헌 기자>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