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2번째 유럽대회 3연패에 실패했다. 우즈는 18일 독일 함부르크의 쿠트가텐TPC(파72·7,215야드)에서 열린 도이체뱅크 SAP오픈(총상금 270만유로) 최종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챔피언 토마스 비욘에 9타나 뒤지는 공동 29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이로써 지난 2001년과 지난해에 이어 이 대회에서 내리 3년 연속 우승을 차지, 유럽투어 사상 처음으로 2개 대회 3연패를 달성하려던 우즈의 야망은 좌절됐다. 그러나 우즈는 매스터스 대회 이후 5주만에 나선 실전 경기 내용이 만족스러웠다고 스스로를 위안했다. 우즈는 다음달 12일부터 열리는 US오픈에 초점을 맞춰 컨디션을 조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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