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는 5월30일부터 6월1일까지 시카고인근 오로라 지역에서 개최되는 LPGA ‘켈로그-키블러’ 클래식 골프대회(총상금 120만달러)를 한인 언론사로는 유일하게 공식 후원합니다.
지난해에 이어 한국일보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오로라시내 스톤 브리지 컨트리 클럽에서 열리며 현재 최고의 여성프로골퍼로 인정받고 있는 애니카 소렌스탐과 케리 웹, 낸시 로페즈, 도티 페퍼, 로라 디아즈, 줄리 잉스터 등 유명 골퍼 130명이 출전, 최고의 기량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박세리, 김미현, 박지은, 한희원 등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여성프로골퍼들이 대거 출전, 좋은 성적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공식대회전인 28일(수)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프로골퍼들과 직접 같이 라운딩을 할 수 있는 프로-암(Pro-Ams)순서가 마련돼 있어 시카고지역 한인골퍼들이 박세리, 김미현, 박지은, 한희원, 장 정, 고아라, 강수연 등 LPGA무대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한국 프로선수들의 라운딩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켈로그-키블러’ 클래식 골프대회는 스포츠전문 케이블TV인 ESPN에서 생중계합니다.
이번 대회 공식 티켓 판매 한인기관인 본보는 또한 스톤 브리지 골프장 18번홀에 마련되는 관람석에 한인 VIP들을 위한 특별석(스카이박스)도 마련했습니다. 한국 선수들의 호성적이 기대되는 이번 LPGA 켈로그-키블러 클래식에 많은 성원바랍니다.
■일정: 5월26일(월)-프로퀄리파잉/27일(화)-연습라운드/28일(수)-프로-암
/5월30일(금)-6월1일(일)-3라운드 본 경기.
■장소: 스톤 브리지 컨트리 클럽
(2705 Stonebridge Blvd., Aurora. IL 60504/630-898-8081).
■티켓: 1주일 그라운드-$60/1일-$30(16세 이하는 무료).
■특별석: -1주일내내 18번홀에 위치한 스카이박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경기중 하루 게스트 1명을 초청할 수 있으며 본 경기 3일간 최고급
런치, 스낵, 음료수 등이 제공됩니다.
-특별패스로 전 코스 자유관람과 VIP 주차장 사용, 경기중 선수들의
성적표 수시 배달 등 최고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문의: 본보 사업국(773-463-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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