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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남가주 한인 의사협 1만5천달러 지원
청소년 선도기관인 젊음의 집(대표 김기웅 목사)이 지난 15일 남가주 한인의사 협회(회장 김재동 박사)로부터 1만5,000달러의 기금을 전달받았다.
이 기금은 의사협회가 김소문 화가로부터 기증받은 그림들을 지난 4월25일 아로마 윌셔센터에서 한인들을 대상으로 경매에 부쳐 마련한 것으로 앞으로 젊음의 집 운영 및 봉사활동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김기웅 목사는 “어려운 시기에 재정적으로 큰 도움을 주신 의사협회에 감사드린다”며 “한인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봉사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젊음의 집은 오는 6월초 서니힐스고교 한인 학부모회로부터도 3,000달러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젊음의 집을 재정적으로 돕기를 원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213)381-1004로 연락하면 된다.
청소년 선도기관인 젊음의 집(대표 김기웅 목사)이 지난 15일 남가주 한인의사 협회(회장 김재동 박사)로부터 1만5,000달러의 기금을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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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집은 오는 6월초 서니힐스고교 한인 학부모회로부터도 3,000달러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젊음의 집을 재정적으로 돕기를 원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213)381-1004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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