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8시 바이올라 대학

한인 편부모와 그 자녀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제7회 편부모 수련회’가 가정사역 상담소 주최로 5월31일 오전 8시부터 바이올라 대학교에서 열립니다.
본보가 후원하는 이 수련회는 복잡한 사회구조 속에서 편부모와 자녀들이 겪을 수 있는 각종 장애와 문제들을 사전에 예방하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것으로 ▲효과적 자녀양육법 ▲이혼치유 ▲재혼 후 자녀양육법 ▲정서장애진단 ▲정체성 확립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채롭고 유익한 내용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이와 함께 사회보장국, 사회복지국, 아태법률상담소 등 정부기관 및 봉사단체에서도 참석,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 및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게 됩니다.
이번 수련회에는 10년간 편부모 사역을 펼쳐 온 서니 송 임상심리학 박사를 비롯 가정문제 상담전문가 이순자 박사, 아동정신건강 전문가 근호 키이프 박사, 청소년 상담 전문가 데비 스미스 박사 등이 강사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건강한 가정을 통해 밝고 건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이 행사에 한인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바랍니다.
▲일록시 : 5월31일 오전 8시~오후 5시
▲장록소 : 바이올라 대학(13800 Biola Ave. La Mirada)
▲등록비 : 10달러(중식 포함, 자녀만 참석시 무료)
▲신록청 : 가정사역상담소(1928 W. Malvern Ave.)
▲문록의 : (714)578-6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