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을 만드는 것이 재단의 최대 숙원사업입니다"
미주한인 청소년 재단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기획하고 있는 최미경(사진)준비위원장은 청소년회관 건립의 당위성을 강조하며 한인들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오는 29일 저녁 7시 서울 플라자에서 열리는 ‘미주 한인 청소년 재단 제 10주년 창립기념식 및 이문성 명예회장 한인사회 봉사 25년을 기리는 밤’ 행사는 재단(회장 방준재)설립자 이문성 명예회장의 봉사정신을 기리고 한인 청소년 회관 건립의 당위성을 알리는 행사로 뉴욕 코리안 챔버 뮤직 오케스트라와 TKC 소년소녀 합창단(지휘 양재원), 전명숙 무용단의 공연과 ‘미주한인 청소년 재단 10년’다큐멘터리 영화가 상영되며 매년 에세이 공모를 통해 선정하는 청소년 재단상 수상식이 이어진다.
최미경 준비위원장은 "재단에서는 청소년 센터 건립(플러싱 지역 예정)을 위해 100만 달러의 예산을 세우고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민 사회의 미래인 한인 청소년들을 위한 100년 대계를 세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문의; 718-781-3988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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