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항 무역관 주최 ‘EMS 트레이드 쇼’에서
한국 전자 부품 기술이 미국 시장에 인정을 받고 있다.
상항무역관(우기훈)이 주최한 한국 기업 전자 부품 트레이드 쇼에 솔렉트론, 플렉트로닉스등 30여개의 미국 업체들이 구매자 입장으로 참석, 한국
전자 부품에 대한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29일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린 EMS(Electronic Manufacturers Service) 트레이드 쇼에 참가한 한국 업체들은 11개 업체들로 이중 삼호와 KEC, 효성등은 그 기술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중견 업체들이다.
우기훈 관장은 "전자 부품 시장 팽창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며 "한국의 전자 부품 기술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어 마케팅 분야만 보완된다면 해외 진출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진단했다.
전자 부품 트레이드 쇼가 산호세에서 열리기는 처음인데 무역관에서는 매년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다.
이날 전시 쇼에 참가한 한국 업체들은 다음과 같다.
위즈넷(Hardwired TCP/IP Chip)·아펙(CPU/Server/System Cooling Technology)·KEC(Discrete Semi, SSTR, PWTR, IC Saw Devices, Automotive devices)·삼화(Capacitor-MLCC, Inductor-Ceramic & Ferr, Varistor-MLV)·성호(Film Capacitor)·마이 프리퀀시(PLL, Crystal & Oscillators, specialized in High frequency)·럭스피아(White LED, 9800MCD, SMD/Side View/Lamp)·동양(Power Supplies)·효성 전기( Smart card reader, A/V, RF, USB)·행성( Wiring Harness for Electronic Goo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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