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주택가격이 여전히 두 자리수의 상승세를 기록하며 초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데이터 퀵’사에 따르면 지난 5월 LA에서 거래된 주택의 중간가는 31만3,000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21%가 치솟았다. 특히 거래 중간가는 신축주택의 경우 21.6%가 올라 40만달러를 돌파했으며 기존주택은 20.4%가 오른 32만5,000달러, 콘도미니엄은 25%가 상승한 24만5,000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거래량은 7.6%가 줄었다. 하지만 이는 매물 부족과 재융자 붐에 따른 거래 시스템의 과부하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데이터 퀵’의 잔 캐러볼 분석가는 “거래량은 지난 3월 8.8%가 하락했으나 다시 4월에는 1.2% 감소에 그쳤었다”며 “거래량의 등락이 반복되고 있지만 이는 부동산 시장의 전망과는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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