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의 미국 방문이 9월께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황 전 비서의 미 방문은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일고 있는 민간차원의 대북 압력이 본궤도에 진입했음을 상징한다는 점에서 성사 여부에 비상한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관련단체들은 그동안 황 전 비서 방미의 걸림돌로 작용했던 한국정부의 신변안전 보장요구를 국무부가 공식 받아들임에 따라 회의를 갖고 미 의회가 휴가를 끝내고 개회하는 9월 초 방미를 추진키로 했다. 또 방미기간은 한달 가량으로 하고 방문지는 워싱턴 DC와 뉴욕, LA 등으로 잠정 결정했다. 인권단체들은 황 전 비서의 방미를 계기로 미 정부와 의회, 인권단체들의 북한 인권 및 핵문제에 대한 전방위 압박작전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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