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갈랜드 아시안 아메리칸 테스크 포스(GAATF)의장을 맏고있는 박영남씨가 한인사회와 미국사회를 접목시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한인포럼대표로 매월 타 문화권의 주요인사를 초청 한인들과 토론회를 주관하고 있는 그는 달라스시가 개최한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 행사에 유일한 아시안계 초청연사로 지목되기도했다.
박영남씨는 GAATF의장직을 수행해 오면서 갈랜드시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시 경찰국장 등을 추천하는 등 영향력을 발휘해 왔다.
한인들과 주류사회를 접목하는 일을 추진해 오고 있는 그는 지난 5월말 주요 공영TV교육방송에서 9?11 이후 각 민족들이 어떠한 생각을 갖고있는가에 대한 토론회 “By the People”에 세계 22개국 27명의 대표 가운데 한인대표로 초청돼 토론장에 나온 것이 방영되기도 했다. 이자리에서는 “주로 9?11 이후 소수민족들이 인권의 제약을 받고 미 주요언론이 소수민족에 대한 지면할애에 인색하며, 아랍계 유학생들이 불안해 하고있음이 주요 이슈로 떠올랐다”고 박영남씨가 밝혔다.
그는 또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을 맞는 지난 5월에는 갈랜드시의 아시안을 대표, 갈랜드시가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을 선포하는 선포장을 받기도 했으며, 갈랜드 지역 발전을 위해 갈랜드 상공회의소와도 연계 갈랜드시의 아시안 물품을 수입하는 일에도 적극적인 활동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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