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청사에서 23일 괴한이 총격을 가해 전직 경찰관인 제임스 데이비스 브루클린 시의원이 가슴에 총탄 2발을 맞고 사망했으며 다른 한 명이 부상했다.
목격자들은 이날 오후 2시께 뉴욕시 청사 2층에서 시의회 회의가 열리고 있던 중 괴한이 발코니에서 총을 쏘았다고 전했다.
사건 발생 당시 시청 건물에 있었던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 시장도 이날 총격 사건으로 적어도 1명이 사망했다고 확인하고 범인은 체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시장은 “이 사건은 테러는 아니고 우발적인 행동인 것 같다. 그러나 이는 용납할 수 없으며 민주주의에 대한 공격"이라고 말했다. 이날 총에 맞아 사망한 데이비스 시의원은 지난 83년 백인 경관에게 폭행을 당한 전력이 알려진 이후 경찰에 투신했다. 흑인인 데이비스 의원은 지난 91년 도시 폭력 증가를 막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 `폭력을 중단하고 스스로를 사랑하라’를 출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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