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30여명 500~1,000달러 수여
남가주 한인부동산협회(회장 서재두)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제5회 장학생을 선발합니다.
한국일보와 KTAN-TV, 라디오 서울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30여명 이상의 장학생이 선발돼 각 500~1,000달러의 장학금을 받게 됩니다. 대상은 현재 남가주에 거주하고 있는 고등학교 11, 12학년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사회에 모범이 되는 봉사활동을 펼쳤거나,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3개 부분으로 나뉘어 수여할 예정입니다.
타 인종도 지원 가능합니다. 신청시 구비서류는
▲학력증명서(성적증명서)
▲학교 추천서
▲자기 소개서
▲사회봉사 내역서 등이며 8월15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30여명의 장학생 중 10명은 각 500달러의 협회장학금, 20여명은 500~1,000달러의 이사 장학금을 받게 됩니다. 장학금 수여식은 부동산 협회 창립주일인 9월25일 열립니다.
대상 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
지원서 접수처: 4322 Wilshire Bl. #101 LA, CA 90010, Remax/Bee Select.
문의: (213)272-4749 스티브 한 장학위원장.
후원: 한국일보·KTAN TV·라디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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