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채용시 커다란 키에 금발, 파란 눈을 가진 전형적인 서구식 미녀들을 선호해온 기업들이 잇따라 ‘철퇴’를 맞고 있다.
최근 LA 고용평등위원회가 외모를 주요 채용근거로 정하고 있는 의류 소매업체 애버크롬비 앤 피치 등 다수의 기업들을 고용 차별 방지법 위반으로 제소했다. 이 업체의 경우 아시안, 히스패닉, 흑인들에 대해 채용 과정시 불이익을 줬으며 채용이 된 경우에도 매장이 아닌 창고 등에서 일하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측은 매장을 방문하는 손님 중 모델과 같은 수려한 외모를 갖춘 젊은 백인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제의한 사실에 대해 인정하면서도 매출 확대를 위해서는 직원들이 ‘걸어다니는 광고판’이 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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