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
사악한 비디오게임에 제동을 걸려는 남매의 이야기를 다룬 ‘스파이 키즈 3D: 게임오버’(Spy Kids 3-D: Game Over)가 북미영화 박스오피스에서 정상에 올랐다.
‘스파이 키즈’는 개봉일인 25일 이후 주말 사흘동안 미국과 캐나다 개봉관에서 3,250만달러의 흥행실적으로 올려 ‘캐리비언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Pirates of the Caribbean: The Curse of the Black Pearl), ‘나쁜 녀석들 2’(Bad Boys II)를 각각 2, 3위로 밀어냈다.‘캐리비언의 해적’과 ‘나쁜 녀석들’은 각각 2,240만달러, 2,200만달러의 흥행수입을 올렸다.
앤젤레니 졸리가 출연한 모험영화 속편 ‘라라 크로프트: 툼 레이더-생명의 요람’(Lara Croft: Tomb Raider-The Cradle of Life)은 2,180만달러, 경제 대공황 당시 경주마 ‘시비스킷’(Seabiscuit)에 얽힌 이야기를 다룬 실화 드라마 ‘시비스킷’은 2,150만달러로 각각 4,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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