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백규 회장 “25대 임기내 공사 마무리 할 것
아틀란타한인회관양성화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상철)는 28일 하오7시 한인회관에서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착수했던 한인회관 보수공사와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지금까지의 공사진척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했다.
김백규 한인회장, 박상환 건축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신규 한인회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박상철 양특위위원장은 한인들이 회관 공사를 둘러싸고 억측이 분분한 가운데 좀더 일찍 중간보고를 마련하려 했었다면서 “A4용지 24장 분량의 회관건물 지적사항들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늦어졌다"며 카운티로부터 허가받는 과정을 설명했다.
한편 김백규 한인회장은 “임기 내에 한인회관 공사를 마무리 짓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 며 “부족한 공사비는 각 기관단체와 양특위 모금마련 각종 대회를 통해 조달 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회장은 “소방국(Fire
Department)과 도시계획국(Planning Department)의 검사를 통해 이미 공사허가를 받아논 상태이고 9월9일에 있을 공청회(Commissioner Hearing)후에 건설국(Building Department)으로부터 마지막으로 허가를 받게되면 2달 이내로 공사를 마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선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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