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타이를 바짝 죄어 매면 시력이 나빠지고 최악의 경우 실명의 우려까지도 있다는 미국 과학자들의 보고서가 발표됐다. 미국 안과학회지 최신호에 따르면 넥타이를 죄어 매는 습관이 있는 남성들의 경우 안액의 압력이 크게 증가해 녹내장 발생 가능성을 증가한다. 연구진은 조사대상자들의 안압을 측정한 뒤 ‘약간 불편할 정도로 죄는’ 넥타이를 3분간 착용하도록 지시한 후 다시 안압을 측정한 결과 녹내장 환자의 60%와 건강한 사람의 70%에게서 안압이 크게 상승한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진은 넥타이가 머리로부터 심장으로 피를 되돌려보내는 주요 경정맥을 압박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넥타이를 바짝 죄어 매는 습관을 가진 사람과 목이 굵은 사람, 화이트칼러 직장인들이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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