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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인학교협의회가 주최한 제21차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북가주지역 교사들이 근속표창과 감사장을 받는 등 2세교육에 헌신한 노고를 인정받았다.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하와이에서 열린 학술대회에는 미전국에서 500여명의 한국어 교사들이 참석, ‘다가올 100년과 차세대 교육’을 주제로 강연과 토론을 실시했다.
북가주한국학교협의회(회장 조은미)에서는 사상 최대로 74명의 교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서 수상한 북가주지역 교사 및 학교는 다음과 같다.
(학교) ▲개교 30주년 학교: 상항한국학교(교장 이경이) ▲개교 25주년 학교: 콩코드 한국학교(교장 권욱순) ▲개교 20주년 학교:산호세제일교회 한국학교(교장 이근청), 리치몬드침례교회 한국학교(교장 김성국)
(교사) ▲부총리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감사장: 최미영(산호제한국학교 교장) ▲20년 장기근속교사: 이희숙(산호제한국학교) ▲15년 장기근속교사: 권욱순(콩코드한국학교), 이정옥(이스트베이 한국학교), 한명순(이스트베이 한국학교) ▲10년 장기근속교사: 구은주(이스트베이한국학교), 김미(상항한국학교), 최미영(산호제한국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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