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말 말 말
▶ 김성엽 신임 총영사 부임인사 놓고 한인들 성토
“한인사회 문턱이 너무 높은가 보지… ”
⊙… 한인회 한 관계자가 공관 문턱을 낮추겠다던 신임 총영사가 부임한지 3주가 지나도록 한인사회에 부임인사도 오지 않는다며 …
⊙… 이는 아틀란타 한인 전체를 무시하는 처사일 뿐만아니라 외교관으로서의 최소한의 예의와 기본 소양을 의심케 한다며 분개.
“여긴 한겨레나 오마이 뉴스가 없잖아…”
⊙… 김성엽 신임 총영사의 부임인사가 계속 늦어지고 있자 노무현 대통령이 취임후 일부 언론사만 방문한 것을 비유하며 한마디…
“공관원들은 원래 높으신 분들이니까…”
⊙… 우리가 알아서 환영만찬하고 골프 초청하고 그래야지 그 분들 바쁘고 지체가 높으신데… 눈치껏 알아서 기어야 되지 않겠냐며…
“총영사 주임무가 뭔지나 알아…”
⊙… 총영사 주요 업무는 상대 국가의 ‘지방정부’를 상대로 자국민 보호나 경제통상업무 등에 종사해야 하는데 동포들이 억울한 대우를 받아도 이를 보호해주는 역할이 부족하고, 너무 피동적으로 일한다며… 지금껏 부임인사도 안하는 것이 동포들을 우습게 보는 증거 아니냐고 일침.
“그 분 잘못이 아니지…”
⊙… “신임 총영사가 뭘 알겠어요, 영사들이 보필을 잘 하면 이런 문제 없는거지.… ”
영사들이 신임 총영사가 한인사회에 부임인사를 할 수 있도록 잘 보필하지 못하고 있다며…
“회비 안내는 사람도 평통위원 자격있어?”
⊙… 11기 평통 인선과 관련, 한 평통 인사는 회비 잘내고 협조적인 사람들은 배제되고 회비조차 내지 않는 사람을 재 인선했다며 분개.
⊙… 또 다른 위원은 평통위원 선임시 공관에서 한인사회 의견수렴이나 제대로 하는 지 의심스럽다며 불쾌한 표정.
“그 사람이 회장이라니… 놀랍다”
⊙… “그 사람 회장해선 안되는 사람인데… “변호사라고 꿰 맞추기식으로 인선하면 곤란하다며… 마이애미 지역 회장 선임을 둘러싸고 잡음이 일고 있다며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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