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유권자 등록이 주지사 소환선거로 인해 여름 정치 휴지기에 이례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유권자 등록은 올 4월부터 7월까지 총 1만681명이나 이중 약 5,000명은 소환선거가 확정되던 당일 등록한 사람들이어서 소환선거에 대한 주민들의 상당한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1만여명의 등록은 카운티 전체 유권자의 1% 미만이지만 이번 등록자의 급증과 이들 중 거의 절반이 공화당인 것을 감안하면 10월7일 선거에서 민주당인 그레이 데이비스 주지사에 대한 반감이 상당히 표출될 수 있는 징조로 보고 있다. 등록 유권자의 성향을 보면 1만여명 중 당을 선택하지 않은 사람이 5,229명으로 다수를 차지했고 다음이 공화계로 4,032명, 민주계는 822명으로 한참 뒤쳐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카운티 유권자는 공화 49%, 민주 3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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