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한인 기독교 교회협의회 주최로 18개 교회가 참여해 가진 제 19회 찬양의 밤은 찬양을 통해 달라스 교회들이 하나되어 주님의 위대하심을 한목소리로 찬양한 밤이었다.
14일 오후 5시 빛내리교회에서 가진 찬양의 밤 행사에는 제자침례교회, 달라스 제일장로교회, 달라스 제일 연합감리교회, 성광장로교회, 달라스 소망연합감리교회, 덴톤한인침례교회, 달라스 중앙연합감리교회, 세계선교교회, 달라스 연합교회, 동부장로교회, 달라스 영광침례교회, 좋은씨앗 감리교회, 빛내리교회, 달라스순복음교회, 달라스영락장로교회, 중남부제일감리교회, 달라스베다니장로교회,주의교회 등 총 18개교회의 찬양팀이 출연, 찬양의 경연을 벌였다.
김승식 달라스 한인 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은 찬양의 밤이 진행되기전 말씀을 통해 “찬양을 함으로써 능력과 치유를 받는다”며 “우리가 찬양할 것은 생명, 건강 등 수없이 많다”고 말하고 “찬양은 우리의 영혼을 안정시켜주는 치료약이자 곡조있는 기도” 라고 찬양의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 지어다 할렐루야”란 시편 150편6절의 말을 인용, “찬양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도록 우리를 준비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우리와 하나님사이의 담을 부수어 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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