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 법대 동창회
▶ ‘스프링 갈라 콘서트’ 5월2일 LA 샤토갤러리

서울대 남가주 총동창회 박용필(왼쪽부터) 대외협력위원장, 법대 최진석 총무, 김선기 회장, 양수진 총동창회장, 장진영 음악감독.
서울대 법대 남가주 동창회(회장 김선기)가 오는 5월2일 오후 2시 LA 한인타운 샤토 갤러리(3130 Wilshire Blvd. #104, LA)에서 봄맞이 음악회 ‘스프링 갈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봄의 향취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5월의 따뜻한 분위기 속에 동문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로 마련된다.
김선기 회장(59학번)은 무엇보다 ‘동문 간의 정’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연로하신 선배님들과 동문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하고 싶어 회장을 맡게 됐다”며 “5월 캠퍼스에 흐드러지던 라일락 향기를 떠올리며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행사를 총괄하는 최진석 총무는 “이번 공연은 단순한 음악회를 넘어 세대 간의 벽을 허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젊은 동문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동창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가주 서울대 총동창회도 힘을 보탰다. 양수진 총동창회장은 “동문 간 유대와 협력을 위해 총동창회가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음악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홍보와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공연의 음악적 완성도는 장진영 음악감독(성악 88학번)이 맡았다. 장 감독은 남가주 서울대 동창회 합창단 지휘자이자 앤텔로프 밸리 칼리지 겸임교수로, 다수의 국내외 공연과 오페라 지휘 경험을 갖춘 실력파 지휘자다.
이번 공연에는 피아노 제갈소망(02학번), 바이올린 김정아(01학번), 첼로 김원선(04학번) 등 서울대 음대 출신의 검증된 실력의 연주자들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밝고 경쾌한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를 시작으로, 슈만의 섬세한 가곡, 영화 ‘시네마 천국’ OST, 한국 가곡 ‘목련화’ 등 봄의 따스함과 향취를 연상시키는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구성됐다.
공연 티켓은 당일 현장에서 20달러에 구매할 수 있으며, 공연 후에는 ‘용수산’에서 저녁 만찬(참석비 30달러)이 이어진다. 문의 (213)321-6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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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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