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갤러리아서 개최된 아시안 시민권자협회(DFW AACC)연례만찬에서 홍선희씨가 만찬위원회 위원장으로 이 모임에서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미 전국 아시아 태평양 공화당협회(NAFRAPA)회장으로 조지 부시대통령에 의해 미 최대 해외 봉사단체인 평화봉사단(Peace Corps) 기획정책 분석실장에 임명된 진교륜(68. 미국명 폴진)회장이 이 모임 에서 ‘미국인의 자유의 의미’란 제하의 기조연설을 하는 등 한인들의 활동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DFW AACC는 달라스 포트워스내 아시안들의 정치역량을 한데 모으는 시민권자들의 모임으로 그 수는 적지만 달라스 포트워스내에서 중요위치를 지니고 있는 단체이다.
13일 저녁 웨스틴 갤러리아 호텔에서 열린 DFW AACC연례만찬에는 800여명의 주요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수지 오씨가 사회를 맏았는가 하면 스토리북 랜치 대표로 공화당에서 주요직책을 맏고있는 김인곤회장, 박영남갈랜드 아시안 테스크포스 위의장, 최장식 달라스 한인체육회장, 한인상의 수지 정씨등이 참석했다. 이 가운데 박영남씨는 한인포럼대표로 갈랜드 아시안 테스크 포스의장을 비롯 갈랜드시 다민족 커뮤니티위원, 달라스 카운티 시민선거자문위원 등의 직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홍선희씨는 이 협회 회원으로 달라스 경찰국 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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