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북가주 어린이 음악경연대회
한국일보가 음악 꿈나무들의 예술적 소양을 키워주고 재능을 발굴, 육성하자는 취지로 실시하는 제1회 어린이 음악 콩쿠르가 10월25일 Palo Alto Art Center에서 개최됩니다.
초. 중등부로 나뉘어 현악과 피아노 부문으로 구분해 실시되며 각 부문의 초등부와 중등부 대상을 1명씩 선발해 상금과 트로피, 1위부터 3위 및 장려상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참가자 전원에게 트로피가 증정 됩니다.
참가 자격은 북가주에 거주하는 한인 어린이들이라면 누구나 출전 가능하며 지난해 미주 본사 대회의 특상 입상자는 제외됩니다.
우수한 어린이 연주자들을 발굴해온 이 대회의 지정곡은 ▲피아노 초등부: 클래식 소나티나 또는 소나타의 Allegro Movement(빠른 속도의 악장), 낭만파 또는 현대음악 피아노 곡중 한곡(5분 이내) ▲피아노 중등부: 클래식 소나타의 Allegro Movement, 낭만파 또는 현대음악 피아노 곡중 한곡(10분 이내) ▲현악 초등부: 바로크 또는 클래식 시대 바이얼린, 비올라, 첼로, 곡중 한곡(스위트, 소나타 또는 콘체르토의 경우 한 악장만 선택), 낭만파 또는 현대음악 곡중 한곡(5분 이내) ▲현악 중등부: 바로크 또는 클래식 시대 바이얼린, 비올라, 첼로 곡중 한곡(스위트, 소나타 또는 콘체르토의 경우 한 악장만 선택), 낭만파 또는 현대음악 곡중 한곡(10분 이내) 등입니다.
▲참가자격
▲초등부:6~10세(92년 10월25일 이후~97년 10월26일 이전 출생자)
▲중등부:11~14세( 88년 10월25일 이후~92년 10월26일 이전 출생자)
▲신청마감:10월10일까지(본보의 소정 양식과 출생 증명서 또는 여권사본 1통 제출). 참가비 30달러.
문의:(510)444-0220(한국일보 사업국)
주최 :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
특별협찬 : 대한항공, 한국 음악인 후원협회(KAMSA)
후원 : 나라은행, 알 이 어드바이저스, 알렉스 박 변호사, 심현준 종합 건축사무소,
■작가 한수산 ‘문학의 밤’
26일(금) 오후 7시30분 오클랜드 영빈관
어느새 가을입니다. 가을밤에 나누는 문학 이야기는 우리의 삶을 향기롭게 합니다.
본보는 이 가을을 맞아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오클랜드 영빈관에서 ‘한수산 문학의 밤’ 행사를 개최합니다.
소설가 한수산씨는 70년대 초반 문단에 등단한 이후 ‘해빙기의 아침’ ‘욕망의 거리’ ‘4백년의 약속’등을 수많은 작품들을 통해 유려한 문체로 특유의 소설 미학을 구축해온 한국의 대표적인 작가입니다. 그는 또 ‘단순하게 조금 느리게’ ‘내 삶을 떨리게 하는 것들’ ‘꿈꾸는 일에는 늦음이 없다’와 같은 현대인의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이 빛나는 에세이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원폭에 쓰러진 징용조선인의 한을 그린 장편소설 ‘까마귀’를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세종대 교수이기도 한 한수산씨는 현재 UC버클리 한국학센터 방문학자 자격으로 베이지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번 행사에서 문학을 사랑하는 북가주 한인들과 함께 ‘문학의 세계’에 관한 진지한 얘기들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밤, 한수산씨와의 만남은 이민생활에 바쁜 독자 여러분의 삶에 많은 여운을 드릴 것입니다.
◆일시=9월26일(금) 오후 7시30분~9시30분
◆장소=오클랜드 영빈관
◆위치=420 14st. Oakland ☏ (510)839-6364
◆참가비=1인당 20달러(식사비)
◆주최=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지사
■제8기 북가주 경영학교 강좌
한인들에게 비즈니스 경영 노하우 전수를 위한 ‘배움의 장’ 역할을 해온 북가주경영학교의 제8기 강좌가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10일까지 오클랜드와 산호세에서 동시에 열립니다.
본보가 특별후원하는 ‘제8기 경영학교’에는 공인회계사와 변호사, 대학교수, 경영컨설턴트 등 전문가들 이외에 남다른 경영철학과 기법으로 사업을 일군 기업인들의 성공사례 발표도 열립니다.
제8기 북가주 경영학교에 많이 참가하시어 불황을 극복할 비즈니스 노하우와 정신무장을 새롭게 하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기간: 9월 23일(화)-10월 17일(금) 매일 오후 7시-10시
◆장소: △산호세지역-래디슨호텔(1085 E. El Camino Real, Sunnyvale)
△오클랜드지역- 영빈관(420 Fourteenth St., Oakland)
◆수강인원: 각지역 50명씩 100명
(강의일정:오클랜드지역)
▲9월 23일: 사업주를 위한 노동법, 투자 및 취업이민 상식-이해영 변호사
▲9월 25일: 부동산 투자상식-R.E. 어드바이저
▲9월 30일: △크레딧관리 등-폴 리, △세금관리- 성주형 CPA
▲10월 2일: 사업체 투자요령 등- 강신용 CPA
▲10월 7일: 사업주를 위한 법률상식- 정에스라 변호사
▲10월 9일: 광고 및 판촉-장규열 교수
(강의일정:산호세지역)
▲9월 24일: 사업주를 위한 노동법, 투자 및 취업이민 상식-이해영 변호사
▲9월 26일(금): 부동산 투자상식-SV부동산융자협회
▲10월 1일: △Quickbook의 비즈니스 활용- 안병찬 CPA, △크레딧관리 등- 에드워드 강
▲10월 3일: 소기업 경영기법- 김종호 교수
▲10월 8일: 미국에서의 사업성공비결- 진수테리
▲10월 10일: 광고 및 판촉-장규열 교수
(합동강의: 유니온시티 래디슨호텔)
▲10월 14일: △사업성공사례- 옥병광 남가주한인무역협회장, △경영인들이 저지르기 쉬운 실수-홍병식 박사
▲10월 16일: △사업성공사례- 재팬엔진 이정규 사장, △최병근 미주한인회 총연회장
(졸업식 특강)
▲10월 17일(영빈관): △북가주 및 미국경제전망- 조호제 교수 △미국동포사업인의 역할- 김종훈 총영사.
◆주최: 성주형 공인회계법인
◆특별후원: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
◆후원: 북가주경영학교총동문회, 북가주한인부동산융자협회, 영빈관
◆수강료: 180달러(부부동반-300달러)
◆등록문의: 510-652-4849, 408-294-2617.
■SAM.의료복지재단 선교지 답사 및 단기의료선교
9월 4일부터 중국, 러시아 3차실시.
의료복지재단(SAM 대표 박세록)이 지난4월부터 사스(SARS)로 인해 중단되었던 중국과 러시아 단기의료 선교활동을 9월 4일부터 재개합니다.
이번 진료대상은 의료혜택을 못받고 있는 극빈 조선족과 중국 민족,연해주의 고려족입니다. 참가대상자로는 의료인(의사.한의사.약사.치과의사,간호사)뿐만 아니라 의료활동을 보조(의사 한명당 3명 필요)할 일반인의 참여도 가능합니다.
▲ 단기의료선교 일정과 지역.
△ 10차 단기선교. 9월 4일-14일(인천-블라디보스톡-연길-단동-인천-자유해산) △11차: 10월 2일-12일(인천-심양-장백-단동-인천-자유해산)△ 12차 : 10월 13일-23일(인천-심양-집안-단동-인천-자유해산) (날자와 장소는 참가 인원수에 따라 조정될수 있음).
▲ 참가 비용 1,600달러(서부지역). 1,850달러(동부지역)
▲문의. 오클랜드 SAM 사무실 (510.985-1003)
특별 후원: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
■(독자캠페인)
’한국일보가 새 독자를 모십니다.’
북가주 정상의 신문으로 지난 33년간 동포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한국일보는 ‘새독자 일석삼조 행복나누기’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한국일보를 신규 구독하시는 분께는 차량에 간편하게 부착, 사용할 수 있는 반영구 자석식 현드폰 착탈기를 무료선물로 드립니다. 또 매월 응모권자중 10명을 추첨, 해당월의 행복상품을 드리며, 연말 경품 대잔치에도 동시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보다 나은 신문으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는 한국일보를 새롭게 구독하시며 행운도 잡으시기 바랍니다.
▲응모권 교부내용
- 월 신규구독자($14.50): 자석식 핸드폰 착탈기 + 응모권 1매
- 신규독자 1년 선납자($145): 자석식 핸드폰 착탈기 + 응모권 4매
- 신규독자 2년 선납자($290): 자석식 핸드폰 착탈기 + 응모권 10매
▲8월의 행운상품(10명): 마린월드 입장권 4매(1명당). ※매월 추첨해 해당월의 상품을 드리며, 한번 추첨된 분이라도 연말 최종추첨에 응모 가능.
▲연말 경품추첨일: 2003년 12월 17일(수)
◆대상(1명): 미건의료기
◆1등상(1명): 김치냉장고
◆2등상(2명): 매직 클린 비데
◆3등상(3명): ‘마이 클린워터’ 샤워 연수기
◆행복상(10명): 한미 쌀 20파운드 1포
◆아차상(100명): 농심 육개장 사발면 1박스.
■미주한인이민100주년기념 해외한인 간호 50주년대회
학술대회.간호50년사 편찬
미주한인간호사대회 준비위원회(공동 대회장 유분자,권기숙)는 한인 간호사 해외진출 50주년을 맞아 해외한인 간호사대회를 개최한다. 미주한인이민100주년을 기념한 해외한인간호사 대회는 오는 11월 15일(토) 로스엔젤레스에서 학술대회와 기념만찬, 관광등으로 열린다. 특히 간호사 대회 준비위원회에서는 해외 3만여 한인간호사들의 50년간 활동 업적을 한데 묶어 ‘해외한인간호50년사’를 편찬할 계획으로 있다. 따라서 이에 필요한 미주지역 한인간호사 주소를 수집하며 책발간에 필요한 비용에 대한 성금 기탁도 바라고 있다.미주한인간호사대회 준비위원회에서는 학술대회에 많은 참여와 간호50년사 편찬에 적극적인 성원을 바라고 있다.
▲해외한인간호50주년 기념 학술대회
-일시:2003년 11월 15일(토)오전7시30분-오후 4시 30분.
- 장소 Radisson Wilshire Blvd,L.A.CA90010. (213)368-3000. 학술위원장 김미자박사(312)996-5275.
▲2부 기념만찬
2003년 11월 15일(토) 오후6시. 학술대회와 같은 장소
▲ 해외한인간호50년사 편찬.
50년사에 수록할 각지역 한인간호사들의 주소를 50년사 편찬위원회로 송부 요망. 마감 8월 30일. 북가주지역 박숙희씨. 문의(415)381-8421.62Miwok Way,Mill Valley.CA94941.
주최 ;미주한인간호사대회 준비위원회
후원: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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