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번 프리웨이 인근 라번에서 15번 프리웨이 인근 폰태나에 이르는 210번 프리웨이 신설구간에 가주 고속도로 순찰대(CHP)가 향후 수개월 동안 대대적인 교통단속을 펼치기로 했다.
지난해 11월 개통된 210번 프리웨이 연장구간은 이웃 10번이나 60번 프리웨이에 비해 트래픽이 현저하게 적은 탓에 차량들의 평균속도가 80~85마일에 달할 정도로 과속차량이 많고 그 결과 사고가 발생하면 치사율이 높다. LA카운티 구간에서만 올해 사망자가 발생한 교통사고가 5건에 달하고 있을 정도다.
이에 따라 CHP는 210번 프리웨이에 순찰차량을 집중배치, 지속적인 단속을 펴기로 했다. 그 첫날인 15일 순찰대원 23명과 2대의 경비행기까지 동원해 6시간 단속을 편 결과 과속운전자 245명 안전벨트 미착용자 55명 등, 기타 음주운전과 등록위반 등 도합 366장의 티켓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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